- 50대 그룹 총수 지분가치, 3월말 48조→6월말 60조…주식재산 1조 클럽에 13명 최다 입성
- 올 2분기에 주식재산 1조(兆) 클럽에 가입한 국내 50대 그룹 총수는 1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. 이는 올초 11명일 때보다 많아진 숫자다. 50대 그룹 총수의 지분가치도 3월말 48조 원 수준에서 6월말 60조 원으로 최근 3개월 새 20% 넘게 증가했다. 또 올 2분기에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3조 원 이상 주식재산이 불었지만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은 3000억 원 넘게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.
- 2021-07-03 16:11:43